베이비&키즈 선케어
키즈 A부터 Z까지 선케어
영유아를 위한 자외선 관리에 대해 알아보세요.
1. 6개월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<미국소아과학회(AAP)에서는 6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, 적절한 옷과 그늘이 없는 경우 피부의 작은 부위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.>
기술 보고서—자외선 방사선: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 2011
2. 2세까지는 옷을 가리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햇빛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.
<아직 피부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햇빛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.>
<1차 방어선은 영유아를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먼저 옷으로 피부를 덮고, 보호되지 않은 나머지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입니다.>
<부모님께서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(물리적 차단제)만을 사용하여 햇빛 노출 부위를 제한하셔야 합니다.>
3. 3세부터 12세까지는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2시간마다 사용하세요. (스프레이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위험합니다.)
<어린이가 햇빛 아래 있을 때는 SPF 30 이상의 광범위 자외선 차단제를 2시간마다 바르고, 수영이나 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더 자주 바르십시오.>
<보호자는 라벨에 표시된 방수 사용 시간을 염두에 두고 물에 노출될 경우 필요에 따라 사용 빈도를 늘려야 합니다.>
<자외선차단제는 2mm/cm2 두께로 발라주세요.>
소아용 자외선 차단제 및 자외선 안전 지침. 2015년
어린이 선케어에 관한 문헌은 잘 연구되어 있으며,
어린 시절의 피부를 위한 선케어는 성인의 선케어 못지않게 중요합니다.
<알아두면 좋은 점 1>
질문 :
유아(1세 미만)의 경우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보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권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
답변 :
유아(1세 미만)의 경우 열린 모공이 거의 없어 모공 속에 자외선 차단제가 남을 염려가 없으며,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씻어내고 덧발라도 문제가 없습니다.
그러나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방해하고 분해하는 화학반응이므로 유아 피부에 100% 안전하지는 않습니다.
<알아두면 좋은 점 2>
질문 :
어린이에게 좋은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무엇이며, 높을수록 좋습니다.
답변 :
자외선 차단 지수(SPF)가 30 이상이면 97% 이상 차단하므로, 자외선 차단 지수(SPF)가 30 이상인 제품 사용을 권장합니다.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2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것입니다.
<알아두면 좋은 점 3>
질문 :
아이들의 자외선 차단제를 꼭 씻어내야 하나요?
자외선 차단제를 어떻게 씻어내야 하나요?
답변 :
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씻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.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하려면 순한 클렌저로 씻어내거나, 그럴 수 없는 경우에는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 티슈를 사용하고 물로 헹구세요.